두 종류의 사람
페이지 정보
본문
설교본문 (Scripture) | 시 1:1-6, 히 4:1-3 |
---|---|
설교자 (Messanger) | http://www.kpcmd.org/media/2015-05-31-3 sermon.mp3 |
동영상 (Youtube ID) |
시편 1편에서 대조하는 두 종류의 사람이 있습니다. 1-3절에서 설명하고 있는 사람은 1절에 이렇게 타이틀이 붙어 있습니다. “복 있는 사람은…” ‘아쉐레이 하이쉬’, <70인역>의 헬라어는 ‘마카리오스’입니다. 이것이 산상수훈을 시작하는 8복에서 사용된 단어이기도 합니다. “복이 있나니…” 그런데 복 있는 사람과 대조되는 타이틀이 특이합니다. 우리 통념으로 ‘복 있는 사람’의 반대 개념은 ‘재수 없는 사람’ 또는 ‘지지리도 복 없는 사람’입니다. 그런데 이 대조 개념의 타이틀은 다소 생경하게 ‘악인’입니다. 묘한 대조입니다. 시편 1편에 따르면, 인간은 ‘복 있는 사람’ 아니면 ‘악인’입니다. 그 의미를 살펴보니 우리가 행복해집니다.
- 이전글사람, 둘째 사람, 새 사람 15.06.08
- 다음글너는 나를 따르라! 15.05.26